'MLB 9이닝스 25', 올스타전 기념 이벤트 진행…다양한 보상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MLB 9이닝스 25'가 '2025 올스타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5'가 '2025 MLB 올스타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스타전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보상으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8월 8일까지 '별들의 축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선택한 별자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고 '시그니처 선수', 'Live시즌 다이아몬드 위시 선수' 등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재화 누적 숫자에 따라 '최고급 트레이너 영입권' 등 전력 강화를 위한 아이템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7월 22일까지는 '스페셜 룰렛'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룰렛을 돌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조건을 달성해 보상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8월 20일까지는 '올스타전 코인 상점'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리그 모드를 통해 하루 최대 300개의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스킬 선택 변경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특별 로고를 활용한 '2025 올스타 엠블럼' 아이템도 제공되며, 시원한 손맛과 보상을 제공하는 타격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MLB 9이닝스 25'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LB 9이닝스 25'는 메이저리그(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최신 정보와 선수 라인업을 제공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12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95개 지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TOP 10에 오르며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데릭 지터', '아드리안 벨트레', '조 디마지오'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등장해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