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최은경, 감탄만 나오는 몸매…체지방률 16%대 "대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뜻밖의 다이어트 결과에 당황했다.

최은경은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체성분 측정 결과 화면을 캡처해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최은경의 체지방률은 16.9%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최은경은 "이게 잘못된 거지? 운동도 지대로 못하고 아무거나 다 묵고 했는데 몸무게 1.5kg 증가하며 근육량이 동시 증가하니 대박 요런 수치가. 한동안 또 다시 못 볼 수치니 스토리 박제"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최근 최은경은 무결점 수영복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체지방률이 16.9%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3년생으로 한국 나이 53세인 최은경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올해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마이크를 내려놓고 방송 휴식기를 갖고 있다. 

사진 = 최은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