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11 13:54 / 기사수정 2025.07.11 13:5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이건 경쟁”→“오늘 밤 파국"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MBN 예능 ‘돌싱글즈7’이 돌싱남녀 10인의 역대급 ‘격정 멜로’ 스토리를 알리는 선공개 프롤로그를 공개했다.
돌싱남녀 10인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돌싱글즈7’이 더욱 과감하고 발칙해진 ‘돌싱하우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선공개 프롤로그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롤로그 영상에서 돌싱남녀 10인은 어느 때보다 ‘재혼에 진심’인 모습으로 각자의 상대와 설레는 데이트를 진행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복잡한 감정을 마주하며 ‘대혼란’에 빠지는 모습으로 ‘고함량 도파민’을 예고했다.

먼저 돌싱남녀 10인은 “다시 재혼해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는 소망을 내비친 뒤 호주로 향해, ‘서퍼들의 성지’ 골드코스트에서 사랑의 바다에 빠진다.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라는 돌싱녀의 질문에 돌싱남이 “나는 너, 나의 이상형!”이라고 ‘즉답’하며 직진을 예고하는가 하면, 다른 돌싱남의 ‘손 편지’ 선물을 읽어본 돌싱녀가 “진심이 느껴져서, 완전 감동받았어”라며 손깍지 스킨십으로 화답하는 등 다채로운 ‘심쿵’ 모먼트가 펼쳐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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