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0
게임

'로드나인', 1주년 기념 장비 강화 페스티벌 개최…장비 복구 기회 제공

기사입력 2025.07.10 02:00 / 기사수정 2025.07.10 05:57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로드나인'이 1주년을 맞아 장비 강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9일 스마일게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강화 페스티벌은 두 가지 방식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벤트 1탄은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가 영웅 및 전설 무기를 11강 이상, 영웅 및 전설 방어구를 9강 이상 강화하면 동일한 장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강화에 실패하더라도 무기와 방어구를 각각 1회씩 복구할 기회가 주어진다. 추가 장비와 파괴된 장비의 복구 기회는 7월 30일 정기점검 이후 지급된다.

이벤트 2탄은 전설 무기 도전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해 이벤트 전용 재화인 '계시의 파편'을 획득한 뒤, 1주년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계시의 무기 선택 상자' 및 '계시의 강화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후 계시의 강화석을 활용해 무기를 강화하면 전설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1주년 기념 콘텐츠로 두 번째 마스터리 밸런스 리뉴얼, 신규 필드 던전 '티리오사 무덤 지하 4층'도 선보였다. '티리오사 무덤 지하 4층' 던전에는 최대 110레벨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이곳에서 매력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일게이트는 서버 이전도 예고했다.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체 서버(오르페 서버 포함)의 서버 이전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서버 이전권을 구매한 뒤, 해당 기간 원하는 서버로 이동할 수 있다.

한편, '로드나인'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