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Back to Glory', 원스토어 정식 론칭…사전 예약 보상 지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를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

9일 그라비티는 7월 8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를 원스토어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는 2025년 4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됐으며 현재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원스토어 입점을 통해 이용자들은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해 다운로드한 뒤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방치형 요소를 더한 3D MMORPG로,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이 자유로운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오프라인 자동 탐색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통합 거래소를 운영 중인 점도 특징. 이에 한국, 동남아시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이용자들은 아이템 거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라비티 정기동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 사업 PM은 “국내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원스토어에서도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분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 중인 만큼 많이 참여해 보상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이번 원스토어 정식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스토어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포포링 모자, 드롭프스 모자, 수정, 냥이 뽑기 행운 코인이 지급된다.

사진 = 그라비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