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5일 강수정은 "남편이 주말에 서울 잠시 와서 가족끼리 뭉침"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2002년 KBS에 입사 후 2006년 퇴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강수정은 아들의 홍콩 명문 학교 합격 소식을 전하며 "훅 큰 것 같은데 사진 보니 아기 같기도"라면서 가족 여행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인 강수정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강수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