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미소 누구 닮았나 했더니"…'홍현희 子' 준범, 폭풍성장 근황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의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이라는 짧고 사랑스러운 문구와 함께 아들 준범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범이는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동그란 얼굴과 초롱초롱한 눈빛, 사랑스러운 잇몸 미소는 엄마 홍현희의 유쾌한 에너지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은 민소매 옷을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더욱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아이의 높이에 맞춰 놓인 노란 스텝 스툴 등에서 가족의 따뜻한 일상이 묻어난다.

팬들은 “점점 커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랑 똑 닮았네”, “에너지 뿜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준범 군의 성장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홍현희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홍현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