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예지원이 우아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지닌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데뷔 35주년을 맞은 예지원은 최근 글로벌 K-메디컬 오라클의 앰버서더로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지원은 깨끗한 피부와 단정한 눈빛으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소매 니트 톱을 입은 컷에서는 꾸밈없는 맨 얼굴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물씬 풍겼고, 블랙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단단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배우로서의 깊이와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강렬하게 드러냈다.
사진 속 예지원은 각기 다른 결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오랜 배우 생활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내공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팬클럽 '예지몽'을 창단해 팬들과의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사진=에스브이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