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1등 신붓감돌' 등극…그 이유는?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1등 신붓감돌'에 등극했다.

지숙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Jisook718)를 통해 요리, 서예(손글씨), 휴대폰 케이스 리폼, 네일 아트 등 다재다능한 솜씨를 잇달아 선보여 팬들로부터 '천상 여자', '1등 신붓감', '최고 며느리', '효녀' 등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아버지께 계란말이, 소고기 찌개, 만두 등을 해드리는 요리 모습, 팬들이 감기 조심하기 바라는 서예글과 동료 '시크릿'의 새 앨범 활동을 응원하는 손글씨 편지, 겨울맞이 휴대폰 케이스 리폼,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 아트 등 한가지도 쉽게 하기 힘든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것.

지숙은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편이다. 아직도 더 많은 것을 배워보려고 한다. 가장 최근에 배운 요리도 점점 관심이 많아져서 최근 책도 여러 권 사서 새로운 요리를 해보고 있다. 과분한 '1등 신붓감'이라는 칭찬을 팬들께서 해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기쁘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일본 두 번째 싱글 'Mach' 오는 12월 7일 발매를 앞두고 일본 프로모션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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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숙 ⓒ 지숙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