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KBO 8개 구단과 컬래버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KBO와 협업해 신규 디시르 8종을 공개했다.

30일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자사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KBO 리그 소속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등 8개 구단 마스코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시즌2 전용 디시르 8종을 선보인다.

디시르는 고유 능력치와 스킬을 지닌 게임 내 조력자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7월 3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이벤트를 통해 해당 디시르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시즌2 전용 디시르 소환권이 포함된 시즌패스와 KBO 전용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위메이드는 이날 공식 유튜브 쇼츠를 통해 KBO 컬래버레이션 디시르의 실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컬래버 관련 상세 정보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위메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