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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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목소리 자체가 우리나라 보물" 극찬한 재즈 보컬리스트 '관심'

기사입력 2025.06.29 17:25 / 기사수정 2025.06.29 17:25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예지원이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최근 예지원은 개인 채널을 통해 웅산과 함께 치킨을 나눠 먹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진심 어린 애정을 담은 글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랑.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이다. 웅산의 노래는 제 삶에 재즈처럼 스며든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짜 목소리 자체가 우리나라 보물"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웅산은 지난 2003년에 1집 앨범 'Love Letters'로 데뷔했다. 오는 7월17, 18일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2025 여우락 페스티벌 웅산 x 이재하 모드 MODES'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예지원은 현재 JTBC 건강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며, 데뷔 35주년을 맞아 팬클럽 ‘예지몽’을 창단하고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예지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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