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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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박하나♥김태술 결혼에 제일 신난 쌍둥이 맘 "동화같이 아름다워"

기사입력 2025.06.24 05: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최근 레이디 제인은 "동화 같이 아름답던 하나와 태술.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핑크빛 하늘, 참석했던 우리들까지 모두가 행복했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박하나와 김태술의 결혼식에 참석한 레이디 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함께 환한 표정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한 레이디 제인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아 왔다.

이후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고,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임신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레이디 제인은 지난 3월에는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라고 전하며 "저는 자매둥이를 내심 원했기 때문에 너무 좋다. 저희 같은 자매로 잘 키워보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레이디제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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