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시원 딸, 생후 2개월에 '완성형'…부승관, 단독공연 선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시원이 생후 2개월 딸을 공개했다.

21일 이시원은 개인 채널에 "동요대회 출신 슈퍼스타의 1인을 위한 단독공연과 월클 포커플레이어의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의 딸은 벌써부터 엄마를 닮은 듯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며, 흰 이불 위에 흰 옷을 입고 아기 천사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룹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이 이시원의 딸과 놀아주고 있는 영상, 김동재가 직접 선물을 들고 있는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은 2023년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김동재는 포커 대회 우승이라는 이력을 가진 일반인 참가자이다.

특히 김동재는 해당 게시물에 "삼촌이 선물 또 사올게~"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누리꾼들 역시 여전한 '데블스 플랜' 인연을 반가워했다. 

서울대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 '뇌섹녀'인 이시원은 지난 2021년 서울대 동문이자 의사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인 지난 4월 딸을 얻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시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