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9살 연하♥' 은지원 재혼 경사 속 '돌싱글즈7' 첫 출격 "기대해 주세요"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혜영이 '돌싱글즈7' 첫 시작을 알렸다. 

최근 재혼을 발표한 은지원의 출격으로 화제가 된 MBN '돌싱글즈' 시리즈의 안방마님 이혜영이 17일 '돌싱글즈7' 소식을 전했다. 

이혜영은 "오늘~ 돌싱글즈7 첫녹화가 있는 날!! 많이 기대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꽃 앞에서 꽃받침 포즈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완벽 소화한 그는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 과정 등 일상을 공유했다. 

팬들은 '돌싱글즈7' 소식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기대를 표하고 있다. 



특히 '돌싱글즈7'에 기존 MC들인 은지원과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의 합류 소식과 더불어 '돌싱' 은지원의 재혼 소식이 함께 전해져 큰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 은지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은지원 씨가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고 올해 중 가까운 친지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은지원의 예비신부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돌싱글즈7' 관계자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에 "은지원이 새로운 시즌 MC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돌싱대모 이혜영과 재혼 은지원의 케미와 시즌7 새 출연자들을 향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돌싱글즈7'는 7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