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아들 세 돌 기념 제주도 여행 "이게 무슨 일이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신다은이 아들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여행을 떠났다.

지난 15일 신다은은 "홀리 세돌기념 가족사진 그냥 제주도에서 한시간 신나게 놀았는데 너무 멋진 사진이 나와버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홀리가 역시나 너무 달리기만해서 사진이 나올게 있나 너무 걱정했는데 작가님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죠"라며 "어렵게 몇달전부터 예약한 보람이 넘쳐흘러 저의 추구미와 너무 딱이지 모에요 남는건 사진이 맞는거 같습니다 #신난다은육아"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 아들 해든 군과 함께 제주도 모처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푸른 제주도의 자연과 더불어 세 가족의 티없이 맑은 웃음이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인 신다은은 2007년 데뷔했으며, '뉴하트', '사랑해서 남주나', '수상한 장모'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2016년 2살 연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나, 임성빈이 음주운전을 저지르고 본인도 2022년 출산을 하면서 이후로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 신다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