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발진 총출동…'더 스타라이트', 좌담회 형식 쇼케이스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더 스타라이트'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1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온라인 쇼케이스 '더 프롤로그(The Prologue)'를 6월 16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더 프롤로그(The Prologue)'의 예고편을 11일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개발진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에는 스토리 원작자로서 세계관의 틀을 마련하고 개발을 지휘한 정성환 총괄 디렉터, 게임의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한 정준호 아트 디렉터, 음악을 통해 감성과 분위기를 완성한 남구민 사운드 디렉터 등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다.

MC로는 개그맨 유민상과 성승헌 캐스터가 나서 4세대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6월 10일 사전 예약(공식 사이트&마켓)을 시작했다.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희귀 탈것과 정령, 강화 아이템, '수선화의 증표' 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친구 초대 및 미션 달성을 통해 '고급 아바타 소환권' 등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 인증과 공식 채널 구독으로 모은 '스타라이트'는 다양한 아이템 획득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에 사용된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멀티버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MMORPG로, 중세 판타지부터 미래 도시까지 차원을 넘나드는 독창적 세계를 선보인다.

'더 스타라이트'는 2025년 3분기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 안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