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에 물 고일 듯"…미나 시누이, 69kg 감량하더니 '청순美' 폭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미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3일 미나 시누이 박수지 씨는 자신의 SNS에 "투표 완료!! 가족들과 좋은 하루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수지 씨는 분홍색 상의에 흰색 가방을 매치해 밝은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박수지 씨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인해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쇄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쇄골이 넘 돋보입니다", "어맛 브이라인 무엇? 순간 수지씨인줄 못알아봤을 정도! 날렵한 턱선", "우와 쇄골에 물고이겠어요"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지 씨는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다. 박수지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150kg에서 6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박수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