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림, 이동건 열애설 주인공이었나…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강해림이 16살 연상 이동건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해림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이동건과 강해림이 16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다. 일부 관계자들이 이들의 열애를 인지하고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이를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라고 전했다.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17년 결혼했으나 3년 뒤인 2020년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강해림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넷플릭스 '썸바디'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 개봉한 배우 하정우의 장편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