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20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 출시 6주년 기념 '펭구의 파티' 콘텐츠 공개 "개발진의 러브레터"

기사입력 2025.05.27 14: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전략적 팀 전투'가 출시 6주년을 맞아 한정 이벤트와 신규 장식 요소를 선보인다.

27일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인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의 6주년 기념 콘텐츠를 오늘 공개했다고 밝혔다.

'TFT'는 6월 12일부터 기간 한정 모드 '펭구의 파티' 등 다양한 6주년 기념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펭구의 파티에서 역대 세트별 대표 특성과 조우자로 등장하는 '펭구'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모드에 참여하면 세트 5 '심판'을 오마주한 '두둥등장' 결투장, 차원문, 감정 표현, 꼬마 전설이 '컵빵이' 등 신규 장식 요소도 획득할 수 있다.



크리스티나 지앙(Christina Jiang) TFT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TFT '6주년 생파' 이벤트는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를 향한 개발진의 '러브 레터'"라며, "지난 6년간의 TFT 역사를 한데 모은 '펭구의 파티'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펭구의 파티에서는 지난 6년간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은 세트별 특성 26가지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 특성으로는 최초의 특성인 '제국'을 포함해 '유령', '아케인의 세계로', '정복자', '도박꾼' 등이 있다.
 

TFT' 6주년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