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준우승' 은지, 레이싱모델 변신…압도적 몸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미스맥심 준우승' 은지가 레이싱모델로 변신했다. 

25일 은지는 개인 계정에 "현대자동차 주최 '현대N페스티벌'에서 브라비오레이싱팀의 레이싱 모델을 맡게 되어 처음으로 레이싱 경기에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에는 몸에 쫙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은지는 볼하트, 볼콕 등 아이돌 뺨치는 능숙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은지는 군살 없이 마른 몸매에도 볼륨감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은지는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준우승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호 맥심에는 첫 단독 화보를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은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