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암 극복 이솔이♥' 박성광, 기쁜 소식 전했다…원형탈모에 솜털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박성광은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와 대박 솜털이 나기 시작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박성광의 두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박성광은 그간 원형탈모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던 바. 최근 병원을 찾아 시술을 받은 그는 탈모가 있던 자리에 솜털이 난 것을 공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박성광은 비연예인인 아내 이솔이와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최근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3년 전 암을 발견하고 수술 및 항암치료를 마친 상태로, 현재는 정기검진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박성광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