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뒷모습 '화제', 날씬女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S라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헬스걸'이 놀랄 만한 뒷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이승윤은 "예전에 우리 헬스걸은 사람들 사이에서 눈에 띄었지만 이제 구별하기 힘들다"며 뒷모습으로 등장한 개그우먼들을 소개했다.

개그우먼 허민과 박지선, 개그맨 김지호는 '헬스걸' 이희경, 권미진과 함께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췄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날씬한 개그우먼에 속하는 허민과 박지선과 별반 차이 없는 이희경과 권미진의 뒷모습에 헬스걸들을 쉽게 찾아내지 못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권미진은 지난주 몸무게 60.5kg에서 59.4kg를 기록해 이희경에 이어 50kg대에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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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그콘서트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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