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중국어 싱글 발매…본격 해외 진출 '시동'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중국어 싱글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첫 해외 진출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라는 20일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의 타임테이블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솔라는 중국어 싱글 발매를 앞두고 무드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아트워크 등 풍성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 선보인다. 특히, 세 차례에 걸쳐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는 데 이어 'Connected : Lyrics', 'Connected : Face Time', 'Connected : First Time' 등 의문의 타이틀의 콘텐츠로 글로벌 팬심 저격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했다.

'Floating Free'는 솔라가 선보이는 첫 중국어 싱글이다. 솔라는 이번 싱글로 본격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활발한 본업 활동 속에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과 연결될 솔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솔라는 오는 6월 11일 오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중국어 싱글 'Floating Free'를 발매한다.

사진 = 알비더블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