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영정사진 정했다 "너무 마음에 들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송은이는 7일 자신의 SNS에 "노래를 잘하지만 어쩌다 보니 (?ㅋㅋ)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더 빛나버린 사랑하는 이사배의 손으로 완성된 송쎄오의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가득한 CEO로 변신한 송은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송은이는 "사배야~ 나 너무 맘에 들어 여권 사진. 면허증 사진 다 안되니까 영정사진으로 찜!!"이라며 "과정은 비보티비 유튜브에 나와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송은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엄마를 부탁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송은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