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집값 세계 1위' 홍콩 친정집 떠난 평범 일상 '현실 육아 인증'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평범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이번 공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육아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두 아들 시우, 시안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봄 햇살을 맞으며 야외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혜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특히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혜림은 어린 시절을 보낸 홍콩 친정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콩은 세계에서 집 값 1위로 알려질 만큼 집 값이 가장 비싼 도시임에도 혜림의 친정집은 대규모 정원과 수영장까지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했다.

2022년 첫 아들 시우, 2024년 둘째 아들 시안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혜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