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박봄, 단발 변신후 더 어려졌네…필터 없이도 여전한 동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박봄이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28일 오후 "박봄 새로 산 모자♥ 여러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내추럴한 민소매 톱에 니트 소재의 라탄 모자를 매치해 편안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도톰한 입술과 깊게 그려진 아이라인이 인상적이다. 자연광을 받으며 청초한 매력을 더한 박봄은 꾸밈없는 스타일에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15주년 글로벌 투어 'WELCOME BACK'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앞서 그가 공개한 사진이 필터 논란에 휩싸이자 "필터 안 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 박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