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통쾌한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개봉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24.3%(오전 7시 기준)의 예매율로 7만781명의 예매 관객을 확보하며 1위에 올랐다.
이는 5월 황금연휴,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들 속 통쾌하고 시원한 유일무이 오컬트 액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향한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로, 개봉 후 흥행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분),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은 오컬트 액션 영화로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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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