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몽골 갔는데…"신안염전·북한 아니에요" 선긋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몽골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더이상 웃겨드릴수가 없어요. 여긴 몽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분명히 또 서울대공원 나오겠지. 힌트줬더니 북한 신안염전 아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몽골에서 말을 타며 여행을 즐기고 있다. 또한 몽골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몽골임을 확실하게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여긴 누가봐도 빼박 몽골", "홀로 몽골 가셨나요", "원지님과 즐거운 여행되네요", "원지님도 이제 유부네요", "지혜 언니 왜 몽골에 갔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이지혜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