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청순한 미소로 시선 집중…화이트 셔츠 하나로 완성한 고급美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유비가 단아한 청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유비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날 이유비는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새하얀 실크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며 절제된 우아함을 표현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블라우스의 실루엣과 정갈한 슬랙스 라인이 그녀의 단정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된 블랙 핸드백과 스틸레토 힐은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웨이브 없이 차분하게 연출한 블랙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이유비만의 청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유비는 미소와 함께 손하트를 전하거나 부드럽게 손을 흔들며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셔너블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스타일 참고서가 되기에 충분했다.



한편, 견미리의 딸로도 유명한 이유비는 드라마와 예능,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 '또유비'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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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