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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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말하는섬·윈다우드 첫 월드 공성전 진행

기사입력 2025.04.10 23: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에서 리부트 월드 첫 월드 공성전을 진행한다.

10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자사 MMORPG '리니지M'이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의 첫 월드 공성전을 4월 13일 기란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란성에서 열리는 월드 공성전은 리부트 월드의 '말하는섬'과 '윈다우드' 서버의 첫 번째 월드 공성전이다. 이 콘텐츠는 2주 단위로 운영된다.

리부트 월드 최초의 월드 공성전을 기념해 엔씨(NC)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란성을 점령한 혈맹은 총 4회에 걸쳐 정규 세금과 함께 이벤트 보상으로 '다이아'와 '아데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보상은 공성전이 열린 다음 주 수요일에 지급된다.

엔씨(NC)는 오는 4월 16일 '리니지M'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팩 자동 사용 기능이 추가되며, 아이템 제작 시 등록 가능한 컬렉션 숫자가 표시되도록 UI가 개선된다. 더불어 정규 푸시 및 점검 보상도 상향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봄 낚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4월 16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4월 30일 정기점검 전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와 낚시 상인을 통해 낚싯대를 획득해 낚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이벤트 전용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획득한 보상을 활용해 컬렉션 등록 시 다양한 버프를 제공하는 아이템도 제작할 수 있다.

한편, 더 상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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