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저작권 논란에도…10세 연하 남편과 지브리 커플사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 류성재와 '지프리 변환' 커플 사진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4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한 커플 사진을 지브리풍 AI 이미지를 통해 공개한 것. 두 사람의 환한 미소와 러블리한 자태가 시선을 끌었다. 



최근 챗 GPT를 활용한 지브리풍 그림체 놀이가 유행하면서 연예인들 역시 가족사진부터 커플, 반려견의 모습 등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저작권 침해 논란 역시 뜨거운 상황.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은 앞서 "AI 기술은 나의 삶에 대한 모욕"이라며 AI 이미지에 부정적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한예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