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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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괴사' 최준희, 뼈말라가 돼버렸네…'50kg' 빠지고 앙상

기사입력 2025.04.02 11:25 / 기사수정 2025.04.02 11:2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1일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홀터넥 디자인의 크롭 상의와 스키니진을 입고 있다. 뼈말라 11자 각선미부터 선명한 복근,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앞서 루푸스 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치료와 식단, 운동 등으로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고 극복 중인 과정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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