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3.12 09:4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 멤버 텐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신곡 '스터너(STUNNER)'로 오는 24일 컴백한다.
텐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는 타이틀곡 '스터너'의 한국어, 영어 버전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7곡으로 구성,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스터너'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텐의 리드미컬하고 섬세한 보컬부터 시크한 톤의 랩과 위스퍼까지 만날 수 있으며, 가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타이틀곡 '스터너' 영어 버전의 가사는 깊은 이끌림을 느끼는 '상대'에 대해 노래하는 한국어 버전과 달리 '나' 자신이 빛나는 존재라는 내용으로, 한국어곡과 영어곡에 서로 다른 메시지를 담아 듣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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