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 53번째 생일 축하…직접 만든 '동건깡'까지 '애정 뿜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8일 오후 고소영은 "생일 축하해 DK #친구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의 53번째 생일을 맞아 직접 생일상을 준비하는 장동건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상에는 고급스러운 식기와 음식, 디저트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었다.



장동건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넓은 어깨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남편의 이름을 활용해 '소영이가 만든 동건깡'이라는 패러디 선물 가방을 만들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장동건은 영화 '열대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고소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