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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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진출' 이다혜, 역시 허벅지 1티어…아찔한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5.02.03 14:32 / 기사수정 2025.02.03 14:3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얘두라 연휴 끝났다"라는 글과 함께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다혜는 대만 치파오풍의 의상을 입고 숏폼 챌린지로 인기를 끈 '우치다' 안무를 선보였다. 몸에 딱 붙는 의상은 이다혜의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다혜는 최근 같은 의상을 입고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는데, 대만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 "너 때문에 다시 치파오가 좋아", "공주는 정말 아름답고 귀엽다" 등의 덧글을 남겼다.





한편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한 이다혜는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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