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터진 주지훈, SNS 재개…최종회 인증샷에 "시즌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중증외상센터' 흥행 속 주지훈이 SNS를 1년 만에 재개해 화제다. 

31일 오후, 주지훈은 병원과 약속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검은 정장 차림으로 헬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함께한 배우 추영우, 김의성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세 사람의 착장은 '중증외상센터' 최종회에 나온 모습이기에 더욱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자아내기도.

또한 주지훈은 2024년 1월 이후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기에 그의 SNS 재개가 더욱 의미를 더한다. 

네티즌은 "얼마만의 게시글이냐", "세계 최고 백강현 쌤", "시즌2 약속한다는 거죠?", "시즌2 시작한거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0일 OTT 플랫폼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넷플릭스 시리즈 TOP10 중 2위를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 1위에 이어 칠레, 페루, 루마니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26개국 TOP10 순위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주지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