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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故이희철, 7일 사망…"2024 잘 보내주려해" 최근 글에 팬도 '먹먹' [종합]

기사입력 2025.01.08 08:50

오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크리에이터 스타 이희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7일 이희철의 절친이자 그를 방송과 유튜브에 추천했던 풍자는 자신의 SNS에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지인 분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하신 분들 위해 글을 남긴다"라는 글로 비보를 전했다. 



풍자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달라"며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지인분들이 많다. 제 연락처, 메시지 주시면 장례식장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희철은 풍자의 절친으로 유튜브에 출연을 시작, 자신 또한 유튜브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해왔으며 KBS 2TV '살림남'에서 한남동 한강뷰 집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또한 황보, 제아, 산다라박과 절친임을 밝히며 빛나는 케미로 함께 방송 활동을 하는가 하면 이들과 7년 째 크리스마스를 함께하는 끈끈한 사이임을 과시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희철의 팬과 네티즌은 그의 채널과 SNS에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이희철이 일주일 전,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작성한 글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이희철은 "너무나 힘들었던 아홉수 2024년.. 사실 저에게는 건강도 마음도 지치고 참 정말 힘든 한해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는 "아픈만큼 배우고 성장 한다는걸 잘 알아서 겸허하고 단단하게 잘 이겨 내리라 믿고 기꺼이 감사하게 잘 보내주려 합니다. 이 또한 고마웠다고!"라며 2024년을 마무리했음을 밝혔다. 

"2025년 새해에는 우리 꼭 보다 더 건강하게 !! 유연한 삶 을 유지하며 매 순간 감사로 넘치는 한해가 되길 바라고 소망 합니다!"라며 새해 다짐을 덧붙여 더욱 눈길을 끈다.

그의 지인과 네티즌은 "너무 갑작스러워 허탈하다. 팬으로서 소통 즐거웠다", "최근에도 풍자님과 캠핑간 거 너무 즐겁게 봤어요", "순수했던 분, 좋은 분인데 믿어지지 않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느라 고생 많았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먹먹함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풍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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