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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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넉살과 의외의 친분…"子 옷도 선물하는 사이" (놀토)

기사입력 2024.12.07 20:10 / 기사수정 2024.12.07 20:10

윤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트와이스(TWICE) 다현이 넉살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 다현, 쯔위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추억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다현은 무려 '놀토'에 6회 출연에 스페셜 MC까지 맡아서 한 이력을 공개하며 '찐가족'임을 어필했다.

MC 붐이 "방송보다 반가워서 급하게 연락한 멤버가 있었다고 하는데 누구냐"라고 묻자 다현은 넉살이라는 의외의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놀토' 출연 당시에 찐친처럼 잘 챙겨주신 게 생각이 나서 원샷 받는 장면 보고 찍어서 보내드린 적이 있다"라는 다현. 넉살은 다현이 출연한 영화를 응원한다는 내용으로 답장을 했다고.

이어 "다현 씨가 저희 아이 옷도 사주신 적 있다. 저는 생일 선물을 사드린 적이 있다. 연이 좀 있다"라며 두 사람의 친분을 입증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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