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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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장동건이 택한, 이유리가 택한, 유진이 택한 신혼여행지는 어디?

기사입력 2011.10.12 13:17 / 기사수정 2011.10.12 13:17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결혼하는 스타 뒤에 따라붙는 말이 있다. 바로,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까?".

스타들의 결혼식은 화제를 몰고 오는 만큼 신혼여행지에 대한 화제도 불러온다.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렸던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신혼여행지부터 최근 결혼한 스타들을 중심으로 스타들이 선택한 신혼여행 장소를 모아봤다.


'장동건-고소영', 신혼여행지는 발리

지난 해 5월 2일 결혼한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신혼여행지는 발리였다. 임신 3개월인 신부를 배려해 장거리 여행보다는 동남아로 신혼여행지를 물색해오던 이들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리조트로 신혼여행지를 선택했다.

발리는 비행기로 6시간만에 닿을 수 있는 거리로, 신혼부부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인 장소다. 특히 최고급 풀빌라는 프라이버시가 잘 보장되어 톱스타 부부에겐 더 없이 좋은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결혼식을 다음 날인 3일, 4박 6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각 신혼여행' 떠난 이유리가 선택한 신혼여행지는? 태국 푸켓

탤런트 이유리는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종영 후 결혼 1년 만에 '지각'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유리는 지난해 9월 13세 연상의 전도사와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결혼 직후 '반짝반짝 빛나는'에 캐스팅 돼 곧바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돼 신혼을 만끽하지 못했다.

지난해 9월 결혼 이후 약 1년만의 신혼여행인 셈이다.




'기태영-유진', 신혼여행지는 유럽

결혼발표 이후 공개된 웨딩 사진과 결혼사진, '유진-기태영' 커플의 신혼여행지는 유럽이었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7월 23일 오후 1시 경기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신혼여행지로 이탈리아, 체크, 프랑스 등 유럽을 찾았다.

유진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여행지에서 만난 유진과 기태영은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었다. 외국이라 자유롭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장동건-고소영, 이유리, 기태영-유진 ⓒ 엑스포츠뉴스DB, 스타화보, 오중석 트위터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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