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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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과 결혼 연기' 하니, 두 달 만에 전한 근황 '깜짝'

기사입력 2024.10.17 16:20 / 기사수정 2024.10.17 16:2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결혼 연기 2개월 만에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14일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니가 EXID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월 16일 인도네시아 북부 안쫄에 위치한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빅그라운드 페스트 2024'에 그룹 EXID가 초대됐고, 하니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이다.



앞서 하니는 지난 5월 연인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병원의 환자 사망 사고 이후 함께 논란에 휩싸였으며 결국 9월에 예정돼 있던 결혼을 연기했다. 



하니는 JTBC4 '리뷰네컷'의 MC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자진 하차 소식이 전해지며 무산됐고, 이후 첫 활동 재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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