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열일'…뉴진스 한복 사진 대방출 "행복한 추석"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그룹 뉴진스의 새로운 한복 사진이 공개됐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뉴진스의 한복 사진을 대방출했다. "뉴진스와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뉴진스는 각기 다른 컬러의 한복을 착용한 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멤버들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바라보기도 하면서 자연스러운 한복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뉴진스 멤버들은 깔끔하게 머리카락을 묶은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특히 다니엘은 앞머리를 내려 소멸 직전 얼굴 크기를 자랑하기도. 뉴진스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감탄을 안긴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갑작스럽게 라이브 방송을 진행, 하이브를 향한 최후 통첩을 날렸다. 소속사 어도어에게 알리지 않고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이들은 모회사 하이브에 좋지 않은 대우를 받고 있으며, 새로운 어도어 경영진이 자신들을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지난달 해임돼 대표이사에서 사내이사가 된 민희진을 다시 대표이사 자리에 앉혀달라며 '어도어 정상화'를 요구하기도 했다. 

사진 = 어도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