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일 양평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중 월례조회에서 배동성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배동성은 양평군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에 참여해 양평군을 대내외 적에 널리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배동성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열린 양평 이봉주 마라톤 대회의 MC를 맡으며 양평과 인연을 맺어온 것을 계기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군 관계자는 "향후 주요 시책이나 이슈 자료를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양평군의 문화 관광 레포츠 분야의 홍보효과를 높여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배동성은 1985년 삼양라면 광고모델로 데뷔해 1990년 KBS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자기야', '해피트레인', '노장불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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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교 군수, 배동성 ⓒ 양평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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