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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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애정촌', 동해 포함한 11명의 출연자 공개

기사입력 2011.09.01 18:08 / 기사수정 2011.09.01 18:08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에 결혼 적령기의 대한민국 남녀 스타들이 대거 투입, 일반인 못지않은 리얼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짝'을 찾기 위한 촬영에 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스타 애정촌'은   SBS '짝'의 형식을 차용해 26세에서 35세까지의 가수, 배우 등의 연예인 11명이 애정촌에서 1박 2일간의 합숙 동안 자연스럽게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카메라에 익숙한 연예인이라는 걱정이 무색할 만큼 자급자족 애정촌에 입소한 순간부터 기존 '짝'의 일반인들처럼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제작진들조차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스타 애정촌'을 찾은 11명의 출연자도 눈길을 끈다.

애정촌을 찾은 11명의 싱글 남녀들은 슈퍼주니어의 동해, 개그맨 김경진, 가수 박현빈, 마술사 최현우, SBS 아나운서 김주우, 영화 '모던보이', 드라마 '김수로' 등에 출연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황지노, 방송인 강예빈, 쥬얼리의 은정, 배우 김하은, 배우 이해인, 가수 겸 배우 안진경 등 총 11명의 스타가 애정촌에 입소해 촬영을 진행했다.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없이 애정촌에서 1박 2일의 합숙 기간 동안 짝을 찾는 과정을 그린 '스타 애정촌'에서 이들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대한민국 싱글 남녀로서의 풋풋한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줬다. 특히, 아이돌 멤버, 배우 겸 가수, 연기자, 아나운서 등 다양한 출연진만큼이나 다채로운 스토리가 펼쳐져 벌써 방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타들의 일반인 못지않은 치열한 '짝' 찾기 '스타 애정촌'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사진 = 스타 애정촌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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