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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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매리,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KCDA) 홍보대사 발탁

기사입력 2011.08.30 13:31 / 기사수정 2011.08.31 11:19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최근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매리가 일본 화장품 CF 모델로 선정된 이후 다음 작품을 위해서 쉬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KCDA)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면서 전국 PC방 살리기 운동에 나섰다.

탤렌트 이매리는 "예전에는 PC방 하면 밝은 모습보다는 어두운 모습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최근에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다양한 변화의 시도를 꾀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앞으로는 PC방을 그린환경존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홍보대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씨는 대한민국의 온라인게임이 한류게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세계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온라인게임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게임산업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게임 과금형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으로 대형게임사뿐만 아니라 중소게임사와 PC방업계가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정책과 이의 실현을 위한 기술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 중소 사업자인 PC방 사장님들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이와 함께 최근 게임산업도 몇몇 대기업에 편중되어 진행되고 있는데 중소게임 개발업자와 벤처 게임개발분들을 위한 환경도 개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이매리는 오사카에 본사를 둔 일본의 화장품회사의 비비크림 CF 모델로 선정이 되면서 일본내에서도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다.

KCDA 서용성 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한국온라인콘텐츠유통협회의 홍보대사를 맡아준 이매리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앞으로 KCDA가 한국의 온라인콘텐츠 유통을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PC방 창업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과 오프라인 지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회장은 향후에는 대형게임업체와 중소게임개발자와 PC방 운영자들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은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개발자와 공급자 PC방 유통업자로 바로 이어지는 단계를 통해서 PC방 운영자들에게도 일정 부분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가 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하며, KCDA가 그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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