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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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충격의 슈퍼위크, 실력자 탈락 속출" 스포일러

기사입력 2011.08.30 09:54 / 기사수정 2011.08.30 09: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엠넷 '슈퍼스타K3' 슈퍼위크 실황을 전하며 스포일러로 나섰다.

지난 29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사위원이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충격의 슈퍼위크. 실력자 탈락 속출"이라는 글을 올려 시즌3의 실력자들이 대거 탈락함을 암시했다.

이어 "승철형, 종신형 어젯밤 두 분도 심사 끝나고 많이 아쉬운 듯. 소주잔 앞에 두고 계속 넋두리"라고 덧붙이며 심사위원들의 고충도 전했다.

또 글 말미에 "오후에 죽음의 관문 계속 이어집니다"라고 전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탈락했을까, 제발 그는 아니겠지", "이번에 실력자들이 너무 많긴 해요 후덜덜", "이번에 정말 기대 만발~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 tvN]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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