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송혜교가 청순한 미모를 뽐내 관심을 모은다.
10일 배우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비행기에서 촬영한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비행기 안에서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미소를 짓고있다.
송혜교는 흰 셔츠와 캡 모자를 착용하며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면서도, 금색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 캡 모자를 푹 눌러 썼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그녀의 무결점 피부와 청순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인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는다.
사진=송혜교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