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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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최고 등급 액세서리 '데보레카 반지' 추가

기사입력 2024.05.08 18:49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검은사막'에 최상위 '데보레카' 액세서리 세트를 완성할 수 있는 '데보레카 반지'가 추가됐다.

8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최고 등급 액세서리 '데보레카 반지'를 업데이트했다. '데보레카 반지'는 '검은사막' 액세서리 중 최고 명성을 가진 ‘데보레카’ 세트의 마지막 부위다. 지난 3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에서 업데이트를 예고해 모험가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목걸이, 귀걸이 등 다른 부위와 함께 착용 시 세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요 획득처로 신규 콘텐츠 ‘에레테아의 시련’을 선보였다. 추천 공격력 310 이상의 지정된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잊혀진 망각의 증표’ 아이템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에레테아의 망각’ 보다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유저는 ‘시련’을 극복할 때마다 지정된 확률에 따라 데보레카 반지를 포함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개 시련을 모두 완료 시 획득 가능한 ‘망각의 별’ 전리품 100개를 모아 완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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