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재벌 남친' 공개 열애 후 웃음 한가득 '러블리 일상'

명희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7일 리사는 자신의 채널에 "Honored to wave the flag at my fir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연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셋업 의상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슬쩍 드러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리사 공개열애 후 더 예뻐졌다",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나", "리사 매일매일이 행복할듯", "오늘도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최근 열애설 상대인 대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사실상 공개 열애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최초로 불거졌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인정은 하지 않았다.

사진 = 리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