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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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이주빈, 차기작 주연 '보호자들'…인기 잇는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23 15:49 / 기사수정 2024.04.23 15:5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주빈이 차기작으로 '보호자들'을 확정했다.

23일 이주빈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주빈이 드라마 '보호자들'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보호자들'은 불완전한 법을 보완할 최후의 보루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범죄자의 재범을 방지하고 사회 복귀를 돕는 전자감독과 보호관찰관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빈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 며느리 천다혜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곽동연과 호흡을 맞추며 폭넓은 감정선을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인기에 이어 차기작 '보호자들' 주연에도 나서게 되어 앞으로의 행보에 계속해서 기대감이 쏠린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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