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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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채정안, 귀티나는 동안 피부…"나이 들수록 '부티'보단 '귀티'" (채정안TV)

기사입력 2024.04.19 17:48 / 기사수정 2024.04.19 17:48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채정안이 귀티나는 여배우 피부의 비결을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여배우 피부가 귀티나는 진짜 이유 3가지 (feat. 디바이스 찐템 소개)|채스매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채정안은 귀티나는 피부의 핵심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저는 처음엔 부티가 나는 사람을 보면 팔로우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귀티가 나는 사람에게 시선이 머무르게 된다"라며 "그래서 귀티나는 피부를 가진 사람이 되자는 생각을 한다"라고 밝혔다. 

채정안은 귀티 나는 피부의 핵심으로 '보습'을 꼽았다. 

채정안은 "저는 자연스럽게 속에서 차오르는 광채를 위해 묵직하고 꾸덕한 제형의 크림을 손에 잡히는 곳에 두는 게 저의 루틴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번째 핵심으로 '탄력'을 꼽았다. 

채정안은 "저는 탄력 있게 나이 든 그런 피부가 유지되어 있는 사람을 보고 귀티가 난다고 많이 느꼈다"라며 "자연스러운 주름도 살짝 있어줘야 한다. 그게 없으면 또 부자연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는 탄력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리프팅 시술은 좀 받으려고 노력을 한다. 물론 홈케어도 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채정안은 '피부의 바탕 톤'을 귀티 나는 피부의 핵심으로 꼽기도. 

채정안은 "피부 바탕의 톤을 밝혀줘야지 보습, 탄력도 빛을 발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채정안TV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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